부산시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부산지역 7개 지역을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먼저 광역자치단체에서 선정하는 지역으로는 서구 동대신2동, 중구 영주동 등 5곳이 뽑혔습니다.
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중앙선정 대상지로는 동래구 온천1동이 뽑혔고, 공공기관 선정 지역에는 금정구 금사동이 선발됐습니다.
이번에 선정된 7곳은 국비 651억6천만 원, 지방비 751억천만 원, 민간 등 기타 903억8천만 원 등 모두 2천306억5천만 원을 투입해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재생합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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